제524화 전수
어르신들을 만나 뵌 뒤 방에 돌아오니 같은 또래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많은 형제자매가 기뻐하며 다가왔고 효진은 한 명씩 인사를 나눴다. 큰외숙모는 그제야 어르신의 오른편에 서 있던 젊은 남자를 쿡 찌르면서 말했다.
“이분이 바로 큰오라버니인 진유인이고 이분은 둘째 오라버니 진유의, 셋째 오라버니 진유예, 넷째 오라버니 진유지, 막내 오라버니 진유신이다. 합치면 우리 진씨 가문의 인, 의, 예, 지, 신이다(인, 의, 예, 지, 신: 유가 학설의 오상(五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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