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죽음뒤에 그 이전으로의 환생
#미래를 미리알고있는 그녀의 복수극
국공 저택의 적출인 봉효진은 장군의 아내가 되어 그가 이름을 떨치도록 도와주지만 시어머니의 미움을 받게 된다. 임신하였을 때도 장군은 첩에게 빠져서 살이 내렸다는 이유로 그녀의 배를 갈라 아이를 죽이고 심지어 그 죄까지 뒤집어쓰게 만든다! 사무치는 원한을 품고 죽어가던 그녀는 시간을 되돌려 환생하게 되는데...
그녀의 검은 꼬리 아홉 달린 얍삽한 인간들, 악독한 계모, 쓰레기 같은 남편과 첩들을 향해 날카롭게 빛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