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계약 결혼인 줄 알았다
흔한 계약 결혼인 줄 알았다
재벌로맨스 | 연재중 | 화 300 화
68584
조회수
6813
관심수
보러가기
서재에 추가하기
대리결혼
선 결혼
후 연애
재벌
부자
절세미인
순정
가식
가문의 압박에 못 이겨 잘생긴 재벌 하도진은 결혼한다. “제수씨 예뻐? 하긴, 예쁘겠지.” 라는 친구의 말에 잠잘 때도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추녀 아내의 얼굴이 떠오른 하도진은 얼굴이 벌게지며 화를 낸다. “꺼져, 한마디만 더 하면 너한테 보내버릴 거니까.” 그러나 얼마 후, 상황은 달라진다. “제수씨 대체 어떻게 생겼기에 이렇게 꽁꽁 숨기고 안 보여주는 거야?” 하도진은 그 말에 씨익 웃으며 말한다. “꺼져, 내 마누라는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너희 같은 인간들에게 보여줄 수 없어.” 사람들은 그런 그가 정신이 이상해진 게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집에 있던 아내가 짐을 싸며 화를 낸다. “하도진, 우리 이혼해요. 당신은 절 괴롭히고 무시하고 모욕감을 줬어요.” 그러자 하도진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그녀를 잡는다. “여보, 앞으로 당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목숨까지 내놓을게.”
Joyread Korean
HAPPY READ INFORMATION TECHNOLOGY CO.,LTD.
Room 1001, Building 1, Yizhang comm ercial building, No. 1 Wen Yi &i Road, Xihu District, Hangzhou City,Zhejiang province
Copyright © Joyrea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