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각인
현대로맨스
| 연재중
| 화 470
화
선 결혼
후 연애
애증
복수
실망
운명적사랑
친구에서 연인으로
부자
절세미인
젠틀
10살 무렵, 모두가 부러워하는 박 씨 가문에 입양된 하시은. 하지만 스무 살이 되던 해, 자신이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아 야간도주를 감행한다. 그런 그녀를 찾으러 떠났던 박 씨 가문의 맏아들 박인성이 사고로 사망하게 되며 하시은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여자가 되어버렸다.
‘내 형을 죽인 여자를 반드시 내 손으로 없애버릴 거야.’
인성의 동생 박찬우가 이를 간다. 그러나 생각과 달리 하시은의 매력에 오히려 점점 빠져들기만 한다.
어느새 정신 차려보니 하시은과의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박찬우.
달콤살벌한 그들만의 로맨스 스토리가 펼쳐진다.